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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차종별 배터리 제조사 현황

마이라이드2중대(자동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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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자동자 화재로 차종별 배터리 제조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고가의 브랜드 차량에서도 예외 없이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데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우려가 높아 지고 있어 많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주차를 제안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차종별 배터리 제조사 현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기아자동차 자종별 배터리 제조사

  • 레이 EV(TAM / '11.12~17.12) - SK 온
  • 레이 EV (TAM / '23.4 ~ ) - CATL
  • 니로 EV (DE / '18.7 ~ '21.12) - SK 온, LG 에너지솔루션
  • 니로 EV (SG2 / '22.6 ~ ) - CATL
  • 니로 플러스 - SK 온
  • EV3 (SV) - LG 에너지솔루션
  • EV6 (CV) - SK 온
  • EV6 GT - SK 온
  • EV9 (MV) - SK 온
  • 봉고Ⅲ EV (PU) - SK 온, LG 에너지솔루션
  • 쏘울 EV (PS / '14.1 ~ '18.9) - SK 온
  • 쏘울 EV (SK3 / '19.2 ~ '20.11) - SK 온, LG 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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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가 다른 럭셔리카 2023년형 제네시스G90 내외관 사진

마이라이드2중대(자동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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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드님 덕에 국산 세단 중에 가장 비싼 2023년형 제네시스 G90을 시승할 수 있었는데요.

1억원이 훌쩍 넘는 차는 역시 퀄리티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국내 최고의 럭셔리 세단 2023년형 제네시스 G90

*시승차 제공 현대자동차

 

제네시시 G90의 첫 느낌은 " 와~ 정말 크다 " 였어요.

 

그랜저도 굉장히 폭이 넓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에 나란히 세워 보니 그랜저가 귀여워 보일 정도네요.

 

 

 

마아라이드님이 직장을 옮기면서 가끔 더케이호텔 주차장에서 수령하는 시승차량을 대신 수령해 드리고 있는데 덕분에 1억원이 넘는 이런 럭셔리카를 직접 몰아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기네요.

 

 

 

2023년형 제니시스 G90은 폭도 넓지만 길이도 굉장히 길어서 운전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차량은 후륜조향 장치도 적용이 되어 있어서 회전반경이 생각보다 넓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는데는 상당한 부담이 느껴졌어요.

 

 

 

차량의 크다 보니 트렁크 공간도 상당히 컸는데 깊이가 깊어서 안쪽에 물건이 들어가 있으면 몸을 안으로 많이 넣어야 꺼낼 수 있어요.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계기판 스크린과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는데 다양한 운전환경을 설정할 수 있어요.

 

 

 

차량의 중간에 공조장치 조정 스크린이 있고 기어는 좌우로 회전시켜 변경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저는 버튼식 보다는 회전하는 방식이 더 편리했던거 같아요.

 

좌석 열선과 통풍 기능을 실행 시킬 수 있고 좌우의 문을 열어 주는 버튼도 있어요.

 

그리고 콘솔박스 앞으로 무선충전 장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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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문양이 들어간 도어에는 전동으로 문을 여는 버튼이 있고 창문을 열고 닫거나 커튼을 내리고 올릴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버튼은 2쌍으로 되어 있는데 반대편 창문과 커튼도 제어가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문의 수납공간에 보면 문을 여는 또하나의 버튼이 있는데 이것은 전동식 버튼이 아니라 와이어를 당겨주는 수동식 버튼이에요.

 

사고나 고장으로 인해 전동식으로 문이 열리지 않을 때는 대비해 수동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장치에요.

 

 

 

2023년형 G90은 온너드라이버가 타는 차는 아니다 보니 모든 편의 시설이 뒷좌석에 맞춰져 있어요.

 

모든 조정을 뒷좌석에서 할 수 있는데 네비게이션 조작도 가능해요.

 

 

 

특히 차량의 가장 상석인 보조석 뒷자리는 다리를 완전히 뻗고 누울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자세를 잡을 수 있었는데 마차 퍼스트클래스 좌석에 앉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등 쪽 안마 기능 뿐만 아니라 발바닥도 안마를 받을 수 있는데 굉장히 시원한 느낌은 아니네요.^^

 

 

 

고성능의 스피커가 여러 방면으로 설치 되어 있어서 수준 높은 음질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었고 전용 디퓨져가 설치 되어 있어서 향긋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네요.

 

우리나라 차량도 이렇게나 멋진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는게 일단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고 제가 정말 돈이 많다면 밴츠나 BMW 대신 제네시스를 선택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상당한 가격을 가지고 있는 세단이지만 편의성과 안정성을 감안했을 때 가성비가 너무 좋은 차가 아닌가 싶었는데 해외에도 많이 많이 수출 되면 좋겠네요.^^

 

*시승차 제공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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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거래 어플 헤이딜러 사용 후기 등록부터 만남까지 거래실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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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세월 함께 한 나의 애마 중고차 거래 어플에서 보내려다 실패

저의 애마는 2009년식 SM5임프레션인데 신차로 구입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운행을 많이 하지 않는편이라 주행거리가 9만km를 넘기기 못하고 있고 차량 상태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하부의 부식이 심해 적당한 가격에 중고로 팔고 다른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실패 했네요.

 

부식이 너무 많이 진행 되어서 가격 책정이 힘들다는 진단을 받고 그냥 타는데까지 타다가 폐차를 하든 수출차로 판매를 하던 할 생각인데 이번에 중고차어플 헤이딜러를 이용해 보니 경험을 공유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 내차의 대략적 시세 알아 보기

 

 

 

 

내차의 대략적 중고차 시세를 알아 보기 위해서 헤이딜러를 깔고 차량번호와 차주의 이름을 입력하면 내차의 구매 이력부터 정비 이력까지 모두 조회가 되고 비슷한 조건의 차량들이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차량의 상태에 따라 큰차이가 있지만 참고는 할 수 있는 정도에요.

 

 

2. 견적 받아 보기

 

 

 

좀 더 자세한 내차의 세시를 알아 보고 싶다면 경매를 진행해 보면 되는데 경매 방식은 2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번째는 평가사의 진단을 받고 경매를 시작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직접 차량의 정보를 입력하고 바로 경매를 시작하는 방법이에요.

 

저는 두번째 방법을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첫번째 방법을 택하는게 나았을뻔 했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차량 상태가 그닥 좋지 않다면 1번을 본인 관리를 잘 했고 동일 조건의 차량 중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이 되시면 2번을 선택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경매는 동일차량에 대해 몇번 더 진행할 수 있으니 두방법 모두를 시도해 볼 수도 있겠네요.

 

 

 

 

셀프입력 방식으로 진행 했다면 좀 더 자세하게 현재 내 차량의 상태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주행거리 부터 도창 판금 부분이 몇군데 인지를 입력 하고 내외관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경매가 72시간 동안 진행이 되요.

 

 

 

3. 딜러 선택하기

 

 

 

경매는 72시간 동안 진행이 되는데 그전에 딜러를 선택할 수도 있고 시간을 다 보내고 선택할 수도 있어요.

 

높은 금액을 입력한 6개 딜러만 화면에 표시가 되요.

 

제가 진행해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날 수록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꼭 높은 금액을 제시한 딜러가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높게 불렀던 딜러들의 경우 현장에서 가격을 많이 깍아서 거래된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딜러들의 거래 후기를 꼼꼼히 살피고 선택하시면 조금 더 나을꺼 같아요.

 

 

4. 딜러와 연락 및  준비서류

견적을 받아 보고 중고차를 매매하겠다고 결심이 서면 마음에 들었던 딜러를 선택하면 되는데 지목된 딜러가 하루 이틀사이 연락이 와요.

 

딜러와 약속을 잡으면 차량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하고 문제가 없다면 그자리에서 바로 매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차량 매매용 인감증명서를 한부 발급 받아야 되요. 

 

딜러가 본인의 인적 사항을 알려 주면 주민센터에 가서 차량매도용 인감증명서 발해 달라고 하시고 받은 내용을 전달해 주면 친절하게 발급해 주신답니다.

 

매도용인감증명서는 인터넷이나 자동발급기에서는 발급 되지 않으니 반듯이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야 하고 발급비용은 600원이에요.

 

이렇게 하면 딜러를 만날 준비는 다 끝나는데 아무래도 딜러의 입장에서는 차량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해야 하니 조금 까다롭게 나오는거 같아요.

 

저의 경우 차량의 부식이 심해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차량을 검수 하는 과정에서 점화플러그 교환할때 공기 흡입구를 탈착한 것이 있는데 이부분에 볼트가 풀렸다고 뭔가 흠을 잡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무사고 차량이기 때문에 분명 기능에는 상관이 없어 보이는 지적 사항을 굳이 지적하듯이 말씀하시고 수리 원인도 있는 그데로 말했을 뿐인데 뭔가 믿지 못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 좀 당황 스럽더군요.

 

중고차는 특별히 가격이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에서 네고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면 굳이 들어 줄 필요는 없답니다.

 

차량의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딜러는 현장까지 나오는 비용과 시간을 드렸지 때문에 왠만하면 거래를 하려고 할테니 납득이 되지 않는 이유와 과도한 네고를 요구하면 거절하시면 될꺼 같아요.

 

무튼 저의 애마는 보내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했고 제가 더 타기 위해 약간의 수리를 했고 3년을 더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조심조심 타고 다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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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2024 쏘나타 디엣지 N라인 내외관 상세 사진

마이라이드2중대(자동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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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형 쏘나타 디엣지 N라인 직접 찍은 페이스리프트 내외관 사진

*시승 차량 제공 : 현대자동차

 

요즘 너무 바쁜 자동차 파워블로거인 마이라이드님을 대리해서 2024년형 쏘나타 디엣지 N라인 시승차를 받아 왔습니다.

 

더케이호텔에서 사무실까지 직접 운전을 해서 왔는데 고배기량의 차량을 많이 타보지 않아서 그런지 저에게 체감 되는 출력은 스포츠카 였던거 같네요.

 

저는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끔 마이라이드님이 바쁠 때 시승차를 대리 수령해 드리고 꼽사리 포스팅으로 차량의 내외관 사진을 찍어 올리는데 쏘나타 디엣지 차량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찍은 사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모습

 

이번 쏘나타는 전면의 모습이 굉장히 많이 그리고 예쁘게 바뀌었다고 전해 들었는데 굉장히 스포티한  모습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길고 가늘게 이어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때문인지 상당히 세련된 모습이네요.

 

 

이전 모델이 메기 같다는 평을 들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2024년형 쏘나타 디엣지는 그간의 혹평을 한방에 날려 보내는 그런 디자인이라 개인적으로 만약 제가 지금 차량을 구매한다면 아주 유력한 후보 리스트에 넣을 수 있을꺼 같네요.

 

 

후면 모습

 

후면은 이전 모델과 크게 변화된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테일램프와 범퍼의 디자인이 좀더 스포티한 느낌으로 변신을 했네요.

 

뒷면만 봤을 때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 하지만 전면부가 너무 강력하게 바뀌어서 전체적인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옆면 모습

 

N라인의 모델 특성 때문인지 뭔가 역동적인 옆모습을 자랑하고 있네요.

 

휠이 차량의 느낌으 많이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N라인 모델의 19인치 알로이 휠은 다아내믹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뭔가 과하지 안으면서도 세련된 모습이 제 마음에는 꼭 드네요.

 

 

도어 모습

 

도어의 경우에는 크게 힘을 준 느낌은 아니지만 깨알 포인트들이 있어 심플하면서 무난한 디자인을가지고 있네요.

 

저는 정말 별거 아닌데 뒷자석 차양막이 있는게 너무 좋다라는 생각이 있어요.

 

지금 제가 타고 있는 SM5임프레션 차량에는 차양막이 없는데 여름이면 어머니께서 뒷자석에 타면 꼭 종이나 부채 같은걸 창문에 끼워서 햇빛을 막는 경우가 많아서 요런건 좀 부럽더군요.^^

 

 

스티어링휠 & 계기판

 

쓰리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완전한 원형이 아니고 아랫쪽이 살짝 들어간 형태을 하고 있고 손에 딱 들어오는 그립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스크린은 계기판과 함께 일체형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데 살짝 곡면을 이루고 있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작 되어 있네요.

 

 

무선충전장치와 컵홀더 그리고 조작 버튼 등은 일반 차량들과 크게 다른건 못 느끼겠고 변속기 특성상 경사면에서 밀리는 현상이 있는데 저도 주차를 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부분으로 컵홀더 좌측으로 보이는 AUTO HOLD 버튼을 눌러 놓으면 밀리는 형상을 예방할 수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앞뒤 시원하게 보이는 파노라마 썬루프도 멋진 모습입니다.

 

 

시트 모습

 

시트는 라파가죽으로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였는데 이건 아마도 N라인 모델이라 그런거 같은데 일반 모델은 일반 가죽시트라고 알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고 싶었는데 차량을 골라서 받아 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기에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트렁크 모습

 

트렁크 공간은 480L라고 하는데 저에게는 넉넉해 보였는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조금은 작을 수도 있을꺼 같네요.

 

카시트를 보관해야 하는 경우 조금 작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엔진룸 모습

 

엔진룸은 아주 깔끔한 모습이고 고성능 모델이라 방열판이 여기 저기 많이 붙어 있네요.

 

잠깐 이였지만 시승해 본 느낌은 고출력을 내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현대차는 N모델과 N라인 모델이 있다고 하는데 N은 정말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내는 모델이고 N라인은 일반 차량과 완전 고성능 차량의 중간 지점에 있는 모델이라 가족과 함께 편안한 운행을 하면서도 때로는 혼자만의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작당한 차량이라고 하네요.

 

무튼 그래서 그런지 가속을 해도 웅장한 배기음을 들을 수는 없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래요.

 

 

연비 제원

 

연비는 4등급으로 도심연비가 9.4 km/L 이고 고속도로: 14.1km/L 인데 마이라이드님과 함께 저녁 시간 운행해 보니 얌전하게 운전하면 15km는 무난히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 시승 차량 제공 : 현대 자동차

 

지금까지 2024년형 쏘나타 디엣지 N라인 2.5 터보 모델의 내외관 사진과 자동차를 잘 모르는 일반인의 느낌을 글로 옮겨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예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차량인거 같고 차량 욕심이 없는 저도 이번에 한번 바꿔봐 할 정도로 매력이 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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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전시 된 볼보 전기차 폴스타2 내외관 사진

마이라이드2중대(자동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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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만난 볼보 전기차 폴스타2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로비에는 다양한 전시 행사가 많이 열리는데 얼마전에는 볼보의 전기차 폴스타2 전시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마이라이드님 영향으로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런 행사를 보면 본능적으로 사진을 찍게 되네요.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매우 부족해 내외관 사진을 간단하게 올려 볼테니 폴스타2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폴스타2는 대량 5,500 ~ 6,0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가 된다고 하는데 1회 충전시 약 330km ~ 410km를 갈 수 있다고 하네요.

 

복합연비 3.8 ~ 4.8kWh로 도심 주행시 4~5.1kWh, 고속주행시 3.6 ~ 4.5kWh로 연비가 썩 좋은 연비를 가지고 있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외관 디자인도 너무 전기차 스럽지 않고 모던한 느낌이라 좋았던거 같아요.

 

특이하게 차량의 문을 여는 손잡이가 다른 전기차들과는 다르게 매립형이 아니네요.

 

전기차는 공기의 저항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대부분 운행중에는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화제가 나면 상당히 위험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볼보는 안전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트렁크 공간은 언듯 보기에 완전히 넓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뭔가 내연기관차와 큰 차이가 없어 보였어요.

 

다른 전기차들은 외관과 실내 공간에서 뭔가 확연하게 다른 느낌이 있다면 볼보의 폴스타2는 외관만 보면 일반 가솔린 차량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최근 현대차나 기아차와는 도어에 굉장히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운행모드에 따라 색상이 바뀌기도 하는데 폴스타2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는데 깔끔해 보이는게 나쁘지 않았던거 같네요.

 

 

 

 

실내 공간은 조금 좁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통 전기차는 엔진이 들어가지 않고 다량의 밧데리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의 공간이 엄청 넓은데 폴스타2의 경우 그런 전기차의 장점을 찾아 보기 힘들기는 하네요.

 

아이오닉6에 비래 전장의 길이가 200mm나 작으니 당연히 실내공간도 작은게 맞는데 좀 아쉬운 점인거 같아요.

 

 

 

 

1열의 공간도 일반 차량과 비슷한 느낌인데 내장재는 확실히 고급진 느낌이 있는거 같은데 컵홀더가 왜 하나 밖에 없는지 모르겠네요.

 

 

 

 

스크린은 세로형으로 테블릿 PC를 장착해 놓은 느낌이고 그래픽이 살짝 옛날 느낌이 나는거 같아서 저는 좋아 보이지 않았던거 같아요.

 

 

 

 

시트의 가죽 같은 내장재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느낌인데 뭔가 공간적인 구성이나 편의성에서는 확실히 현대 기아 전기차가 더 나은거 같아요.

 

볼보는 안전성이 매우 뛰어난 브랜드라고 들었는데 전기차량의 안전성도 우수한지 매우 궁금하네요.

 

만약 그런 이유가 없다면 국내 차량과 비교했을 때 선택하기 어려운 차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네요.

 

물론 저는 차알못이고 전혀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로써의 의견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차량의 색상은 Snow와 Jupiter 두가지 였고 색상 샘플로 제시 되어 있는 것은 Magnesium까지 3가지 네요.

 

더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이오닉의 경우 굉장히 다양한 색상이 있었던거 같은데 폴스타2는 그렇지 않은거 같네요.

 

 

 

모델이 싱글모터와 더블모터 2가지가 있는거 같은데 제원표 찍어 왔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전체적으로 일반 내연기관차와 별반 다르지 않은 기능과 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익숙한 느낌을 주는 차량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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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내외관 실물사진

마이라이드2중대(자동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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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실물 영접

김포 콜롬버스 스튜디오
김포 콜롬버스 스튜디오

 

오랜만에 마이라이드님 찬스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김포에 있는 콤롬버스 스튜이오에서 열린 2023 디올뉴그랜저 신차 전시 행사였어요.

 

비노바보님의 현재 차량이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인데 2023년형은 올이 하나더 더 붙어서 나왔네요.^^

 

엄청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을 했다고 들어서 실물이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전면부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전면부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전면부 확대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이오필릭 블루 펄 전면부 확대

 

저희가 관람한 등급은 디올뉴그랜저 캘러그래피 인데 총 12가지 컬러가 있다고 해요.

 

그 중 5가지 색상의 차량이 제공 되었어요.

 

파워블러그와 유튜버들이 초대 되어서 열심히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서 저는 일단 바이오필릭 블루 펄 색상의 차량을 중점적으로 내외관 사진을 찍었으니 참고 하세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옆면부 운전석 쪽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옆면부 보조석 쪽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옆면부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후면부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후면부 디테일 사진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후면부

 

전체적으로 웅장한 느낌이 확 드는 디자인 이였는데요.

 

대형차 세단의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딱 보면 첫 인상이 " 와 크다 "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어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대각에서 본 모습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바아오필릭 블루 펄 대각에서 본 모습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앞바퀴 휠 모습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휠 모습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B필러 운전석 쪽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B필러 보조석쪽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B필러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사이드미러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사이드밀러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후면 사이드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후면 사이드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윈도우브러쉬와 전면 유리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윈도우브러쉬와 전면 유리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캘리그래피 모델은 4천6백 만원대 부터 시작인데요.

 

고급차량의 면모가 외관에서 잘 느켜지는 디자인인거 같았요.

 

특이 했던건 차량의 문을 열고 닫는 손잡이가 전기차 처럼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전면 창문에는 내이게이션 화면을 비춰주는 장치도 장착 되어 있네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도어 디자인 앞좌석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도어 디자인 뒷자석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도어 디자인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좌석헤드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좌석헤드

 

차량문에는 무드등이 멋을 더해 주고 있는데 운행 모드에 따라 색상이 바뀐다고 하네요.

 

좌석의 해드 부분도 디자인이 색달랐는데 높이는 조절하는 부분이 특색이 있네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스티어링휠(운전대)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스티어링휠(운전대)-상세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스티어링휠(운전대)-상세

 

이번 그랜저가 옛날 각그랜저를 모티브로 디장인 되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사실 외관에서 봤을 때 옛날 모습을 떠 올리기는 쉽지 않았는데요.

 

스티어링휠(운전대)를 보면서 각그랜저 특유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모양이 특이 하다 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기어변속 버튼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기어변속 버튼1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기어변속 버튼2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기어변속 버튼2

 

많이 바뀐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변속 버튼 이였는데요.

 

최근에 현대차들이 콘솔박스 부근에 버튼식으로 디자인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디올뉴그래저는 운전대 쪽에 레버식으로 부착해 놓아 공간을 조금 더 넓게 활용한거 같아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조수석 조절 버튼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조수석 조절 버튼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넓은 뒷자리 공간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넓은 뒷자리 공간

 

개인적으로 그랜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 넓은 실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보조석을 완전히 젖혀도 뒷 공간이 엄청 많이 남아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뒷자리 모습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뒷자리 모습1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뒷자리 모습1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뒷자리 모습2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뒷자리 콘솔모습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뒷자리 콘솔모습

 

뒷자리의 퀄리티를 보면 더 매력이 느껴지는데요.

 

가족들이 편안하게 탐승할 수 있어서 패밀리카로도 아주 좋을듯 하네요.

 

콘솔에는 다양한 버튼들이 있어서 뒷자리에서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한 점도 눈에 띄었어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보조석 모습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보조석 모습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글로브박스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글로브박스

 

실내 가죽은 나파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이 뭍어 났고 오염이 잘 되지 않을꺼 같아요.

 

바닥와 마감제가 외제차 못지 않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트렁크 공간

 

넉넉한 트렁크 공간도 인상이 깊었는데 깊이가 상당히 있어서 다양한 짐들을 손쉽게 적재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골프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좋아할 만한 크기로 골프백 4개 정도는 들어 갈 수 있을꺼 같아요.

 

저는 골프를 안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아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샤크안테나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샤크안테나

 

차량에 대해 지식이 많지 않아서 사진을 최대한 많이 찍어서 공유해 드리려고 했는데 사진 찍는 센스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 점 감안해서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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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을 비롯한 디스플레이의 라이트는 과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앞좌석의 창문을 다 내렸을 때 유리가 하나도 보이지 않게 내려 가는게 인상 깊었는데요.

 

마치 오픈카의 창문인거 처럼 깔끔한 느낌이 나네요.

 

뒷좌석 햇빛가리개도 전동식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는데 사소한 것이지만 실생활에서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라 기분 좋은 옵션인거 같네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본네트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본네트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엔진룸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엔진룸

 

방열판이 깔끔하게 덧대어 있는 본네트와 군더더기 없는 엔진룸이 보기 좋았는데요.

 

특이한 점은 엔진에 고정 마운트가 있어서 떨림을 잡아 주는 장치가 있었어요.

 

실내 정숙도가 얼마나 좋을지 시승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녹턴그레이 메탈릭
2023 신형 디올뉴그랜저(GN7) 캘리그래피 - 녹턴그레이 메탈릭
세레니티 화이트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어비스 블랙 펄
어비스 블랙 펄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나머지 4가지 색상의 차량은 외관만 찍어 봤는데요.

 

실내에서 조명을 받고 있으면 오히려 색상을 제대로 보기 힘든거 같아요.

 

전에 아이오닉6 시승식 때 보니 자연광에서 보는 것하고는 느낌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완전 대비 되는 흰색이나 회색은 확실히 알겠는데 검은색과 그레이 그리고 블루는 잘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연비 부분 찍어 봤는데요.

 

4등급으로 복합연비가 11.2km이고 도심 연비는 9.6km네요.

 

5천200만원대 부터 시작되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아마도 연비는 15km이상 나온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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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핵카라반(HECK CARAVAN) 내외관 사진 효율성 굿

마이라이드2중대(자동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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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여행을 다녀 올 수 있었던 효율성 좋은 핵 카라반 HECK - 560N

핵 카라반 HECK - 560N 후면 모습
핵 카라반 HECK - 560N 후면 모습

 

작년 쯤에 고향 절친 친구가 중고 카라반을 구입 했어요.

 

워낙 여행과 캠핑을 좋아하는 친구라 아주 제대로 뽕을 뽑고 있는데 이번에 곡성여행을 카라반캠핑으로 다녀 왔답니다.

 

 

핵 카라반 HECK - 560N 전면 모습
핵 카라반 HECK - 560N 전면 모습

 

 

카라반 구입을 위해 트레일러 자격증까지 땄다고 하는데 대형으로 시험을 쳐서 잘 취득하기는 했는데 이정도 크기의 카라반은 소형 자격증을 취득해도 된다고 하네요.

 

대형은 정말 직업으로 일을 하실 분들이 따는 것이고 이렇게 취미로 카라반을 운영할 분들은 소형이면 충분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보다 더 작은 것은 자격증을 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본인이 원하는 크기의 카라반이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지 잘 알아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카라반은 꼭 차고지가 있어야 하니 이것도 유의 하셔야 겠네요.

 

 

 

핵 카라반 HECK - 560N 옆면 모습
핵 카라반 HECK - 560N 옆면 모습
핵 카라반 모델명 HECK 560N
핵 카라반 모델명 HECK 560N

 

친구가 중고로 구입한 카라반은 국산 핵 카라반으로 모델명은 HECK 560N이에요.

 

정확한 제원이 나와 있는 것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데 대략 신제품이 1천8백만원 정도 하는 거 같아요.

 

친구는 중고로 1천만원 초반에 구매 했다고 하고 몇 년 사용하고 다시 중고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감가가 그렇게 많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전략인거 같아요.

 

 

 

 

친구는 카라반을 구매하기 위해서 발품을 팔아 해외제품과 국내 제품을 모두 비교해 보고 최종적으로 국산 핵카라반을 선택했는데 해외제품의 경우 대부분이 집 마당에 세우두고 사용 하는 경우가 많아 내부 청수탱크의 크기가 작아서 물이 멀리 있는 곳에서는 사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해 120리터의 대용량 청수탱크가 있는 이모델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카라반을 정차해 놓을 때 움직이지 않게 지탱해 주는 수동자키 4개가 바닥에 설이 되어 있는데 전동드릴에 복스알을 연결해 빠르게 올리고 내릴 수 있어요.

 

 

 

 

카라반에 설치 되어 있는 모터로 주차를 하거나 차량에 연결 할 때 무선으로 조종이 가능해 편리한거 같아요.

 

차량에 연결해야만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신기 방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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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하는 친구의 차량은 쏘랜토인데 별도의 견인 장치를 설치해야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어요.

 

무거운 카라반을 견인할 때 밋션에 가부하가 많이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냉각 장치를 설치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날씨가 선선할 때는 자연 바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친구는 냉각장치를 설치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여름철에는 장거리 여행은 가지 않고 날씨가 선선한 봄이나 가을에 많이 다닌다고 하네요.

 

 

 

 

브레이크 등이 같은 보조등이 들어 올 수 있게 케이블을 연결하고 사이드 브레이크와 랜딩기어를 올리면 운행 준비 끝이에요.

 

출발을 준비하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생각 보다 간단하게 조작하고 운행할 수 있어 편리해 보였어요.

 

 

 

 

이번 여행지인 곡성 압록유원지에 도착해 카라반을 정박하고 어닝을 설치하고 나니 따로 바람막이 텐트가 없어도 훌륭한 캠핑 공간이 나오네요.

 

어닝 앞 쪽으로 가림막을 설치하니 더 없이 좋더라구요.

 

사이드 쪽에도 가림막을 추가 할 수도 있다고 하니 거의 텐트나 다름 없네요.

 

대신 어닝은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자칫 바람에 어닝이 꺽여 버리면 정말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내에는 어른 5명 정도는 충분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카라반 끝 족에 침대가 2개 있고 반대편에 넓은 평상이 있어요.

 

평상에는 성인 3명이 눕기에 충분해요.

 

어린이이들을 포함 한다면 7~8명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인거 같네요.

 

 

 

 

편의 시설은 거의 원룸 수준으로 잘 되어 있는데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는 기본이고 에어컨과 인덕션 등 몇 일은 거뜬히 생활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모두 갖춰져 있어요.

 

특히 태양광 패널이 설치 되어 있어서 별도의 충전이 없어도 전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화장실은 크지는 않지만 오수통이 있어 대소변을 보는데 문제가 없고 정화약품을 넣어 두면 냄새가 나지 않고 대변도 물처럼 되어서 뒷처리가 간단해요.

 

 

 

 

핸드폰과 연결이 되는 모니터도 설치 되어 있어서 넥플릭스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영화도 볼 수 있었어요.

 

카라반을 세울 수 있는 장소만 있으면 어디든 멋진 호텔급 숙소가 되어는거 같아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고지를 준비해야 하고 트레일러 자격증을 따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일단 장만해 놓으면 정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 같네요.

 

올 겨울 한번 더 카라반을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는데 다음 여행도 많이 많이 기대가 되네요.

 

카라반을 견인할 때 과속을 하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주의를 부탁 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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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비상 탈출 장치들

마이라이드2중대(자동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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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고속버스 비상 탈출 장치

고속버스 천장에 있는 비상구


지금 고향 친구들과 캠핑여행을 가려고 아침 일찍  군산행 고속 버스를 탔어요.

평소에 타던 버스의 종류가 아닌 차종을 탑승하게 되었는데 원래 환풍 문이 있는 천장에 비상탈출구가 있네요.


고속버스 비상탈출구 상세


3시간 정도의 여정이 좀 지루하기도 했는데 막간 포스팅하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 이네요.

사용법은 매운 간단한데 비상시 커버를 열고 레버를 당기면 비상탈출구가 열리는 방식 이에요.

커버의 중앙에 구멍이 있어 손가락을 걸고 빼면 쉽게 탈거가 될 듯 한데 비상 상황이 오면 당황하게 되는데 사전에 이런 비상구가 있다는걸 인식 하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상시 창문을 깰 수 있는 비상용 해머


버스의 창문틀에는 이렇게 창문을 깨수 있는 비상용 해머가 부착 되어 있는데 사용법에 대한 안내문은 없네요.

커버를 열고 해머를 꺼내 창문의 가장 가쪽 모서리 부분을 가격하면 되요.


얼마전 마이라이드님 추천으로 차량 탈출용 강화유리 파괴 망치를 사서 조카들에게 나눠주고 저도 차에 하나 걸어 두었는데요.

그 제품은 유리에 데고 눌러주면 해머가 튀어나와  유리를 깨주는 형식으로 사용이 편리한데 고속버스에 비치된 해머는 사람이 직접 힘으로 깨는 형태라 노약자나 여성분들에게는 사용이 어려울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 보다 비용이 많이 안 드는데 이런건 좀 사용이 쉬운 장치가 배치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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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대 아이오닉6 내외관 사진 및 등급별 가격표

마이라이드2중대(자동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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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현대 아이오닉6 내외관 사진 마이라이드님 찬스 꼽사리 시승기

"시승차량 제공 : 현대 자동차"

 

마이라이드님 덕에 시승행사에 가끔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몇 일 전에는 2022 현대 아이오닉6 시승행사에 동행 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자동차 알 못이라 자세한 사항은 기술하기 힘들어 내외관 사진을 나열 하는 수준으로 포스팅 할 테니 신형 아이오닉의 디자인이 궁금하신 분들은 감상하시기 바래요^^

 

 

실내에서 촬영한 2022 현대 아이오닉6 외관 사진

 

하남 주렁주렁에서 시승 차량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3층 주차장에 다양한 색상의 아이오닉6들이 주차 되어 있었어요.

 

자연광이 작은 실내에서 촬영하니 색상이 조금은 선명하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대량적인 외관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뭔가 포르쉐의 디자인이 떠 오르는거 같았는데 전문가인 마이라이드님은 앞 모습이 영 마음에 안든다는 의견을 주셨네요.^^

 

 

야외에서 촬영한 2022 현대 아이오닉6 외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경험하며 시승을 하고 경유지에 도착한 후 야외에서 2022 아이오닉6의 외관을 촬영해 봤는데요.

 

이번에 빛이 너무 강해서 조금 번짐이있네요. 

 

사진을 못 찍는 히든소스라 어쩔 수 없으니 참고해서 감상 하시기 바래요.

 

잠시 시승 소감을 이야기 해 본 다면 순간 가속력과 제동력이 내연 기관 차량이 따라 올 수 없는 포퍼먼스였던게 인상적 이였어요.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순식간에 시속 100km를 넘는데 머리에 피가 쏠려 약간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 였어요.

 

감속도 굉장히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전기차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 답니다.

 

 

 

 

기본 작창 되어 나온 휠도 정말 예쁘게 빠졌네요.

 

타이어는 전기 차량용이라 굉장히 딱딱한 느낌이였는데 전기차가 내연 기관차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많이 튀는 느낌 이였어요.

 

 

 

 

헤드램프도 날렵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픽셀라이트라 한다는데 뭔가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한 디자인인거 같네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이야기가 나와서 하나 더 이야기 해 드린다면 아이오닉6에는 전기음으로 엔진 소리를 구연해 놓았는데 정말 미래 지향적인 소리가 나요.

 

아마 들어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우주선이 날라가는 듯한 너무도 인위적인 소리에 정말 깜놀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

 

 

 

 

엉텅이 부분은 마이라이드님도 마음에 드신다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픽셀등 형식으로 일차로 연결해 놓은 디자인이 멋지네요.

 

 

 

 

드렁크 공간은 넓은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높이가 살짝 낮아 보였어요.

 

2열이 완전히 폴딩이 되기 때문에 물건을 넣을 때 부족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핸들이 완전한 원형이 아닌 형태로 아랫쪽은 직선형태로 현대적인 디자인이네요.

 

내부는 깔끔 그 자체였는데 기어가 운전대 옆으로 레바 형식으로 위 아래로 돌려서 기어를 변경하는 형태 였어요.

 

그랜저의 버튼식 기어 변속기도 신기 했는데 이건 더 신기한거 같았어요.

 

창문을 내리고 올리는 버튼이 문쪽에 위치하고 있지 않고 중간에 위치한 것도 특이한 점이였어요.

 

 

 

 

2열의 공간도 충분히 넓어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였던거 같네요.

 

뒷쪽 디자인이 유선형의 곡선을 이루고 있어서 천장이 낮아서 조금만 키가 크면 불편할 수 있을꺼 같아요.

 

170m 정도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분이 허리를 펴고 앉으면 머리가 거의 닿을 듯 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외관상으로는 너무 예쁜데 기능상으로는 이런 애로사항이 있었네요.

 

 

 

 

예전에 아이닉5를 봤을 때 1열의 공간이 운전석과 조수석이 틔여 있어서 조수석으로 하자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이오닉6는 가로 막혀 있는데신 아랫쪽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놓았네요.

 

 

 

 

글로브박스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형태가 아니라 앞 뒤로 당기는 형태라 특이 했던거 같네요.

 

 

 

 

각종 컨트롤 버튼들은 심플하게 디자인 된거 같은데 대부분이 스크린에서 확인 할 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사이드 밀러 가 없고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었는데 차 밖의 거울을 보던 습관이 있어서 자꾸 밖을 보게 되더라구요.

 

화면으로 보면 뭔가 화각이 고정되어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거울을 보는게 더 편한 느낌인거 같네요.

 

 

 

 

뒷 자석에는 220V를 꼽을 수 있는 콘센트가 있어 야외에서 전기를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어쩌면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엔진이 없는 전기차의 본네트 공간은 굉장히 넓을꺼 같았는데 생각보다 이런저런 장치들이 많고 수납공간은 많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등급별 가격 정보 공유해 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요.

 


Long Rang(개별소비세 5.0% 적용시)
익스클루시브(Exclusive)
56,050,000
익스클루시브 플러스(Exclusive + )
58,450,000
프레스티지(Prestige)
61,350,000
E-LITE(개별소비세 5.0% 적용시)
이-라이트
52,600,000
Standard(개별소비세 5.0% 적용시)
익스클루시브(Exclusive)
52,000,000

 

"시승차량 제공 : 현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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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더 뉴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외관 사진

마이라이드2중대(자동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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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페이스리프트 더 뉴 셀토스 외관 모습

2023 더뉴셀토스 전면부 모습
더뉴셀토스전면부모습

얼마 전 중복 때 회사식구들과 남양주로 능이버섯백숙을 먹으러 다녀 왔어요.

 

맛 있는 식사를 마치고 키스톤스피시즈라는 카페에 갔는데 야외에 더 뉴셀토스가 전시되어 있어 외관 사진 찍어 봤어요.

 

2023년형으로 페이스리스트된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디자인이 참 예쁜거 같네요.

 

더뉴셀토스 측면 모습
더뉴셀토스 전면의 측면부 모습

 

최소가격이 2,160만원으로 판매가격이 책정 되어 있는 소형 SUV인데 생각보다 작아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조금 떨어져서 보는 측면의 모습이 날렵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에요.

 

 

라이트와 그릴의 모습
전면부 라이트와 그릴의 모습

 

라이트가 그릴의 일부분까지 이어지는 모습인데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전면부의 개성을 잘 보여 주는 멋진 디지인인거 같네요.

 

작년에 조카가 셀토스와 트레블레이저를 고민하다가 트레블레이저를 선택했는데 이런 디자인이였다면 조카의 선택도 조금 달라졌을 지도 모르겠네요.^^

 

 

라이트 보조등 그리고 안개등 모습
라이트, 미등, 안개등 모습

 

최근에 현대 기아 자동차들의 신모델을 보면 디자인 적으로 선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일반인의 느낌으로 봤을 때 라이트나 미등이 중앙부의 그릴과 이어지는게 많은거 같고 웬지 이런 디자인들이 더 세련되어 보이는거 같아요.

 

 

2023 더뉴셀토스 휠
더뉴셀토스 휠 모습

 

개인적으로 휠이 예쁜 차량을 좋아하는데 더 뉴 셀토스의 휠 디자인도 아주 멋지네요.

 

과거 국내 차량들을 보면 휠은 디자인을 신경을 쓰기 보다는 그냥 기능적인 부분에만 신경 썼던거 같은데요.

 

최근에는 휠의 디자인이 차량의 전체적인 느낌까지도 바꿔 버리는 중요한 부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외곽 부분을 4등분 해 중앙에서 이어지는 모습이 역동적이고 예쁜거 같네요.

 

 

더뉴셀토스 후면 부 모습

 

뒷 쪽 대각선 측면에서 찍어 후면부의 전체적인 느낌을 찍어 봤는데요.

 

앞쪽 휀다에서 트렁크 부분 까지 일직선이 이어지는 모습인데 앞문과 뒷문 사이의 선이 희미해지는듯 하다 다시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더뉴셀토스 후면 모습
후면 대각선 테일라이트 모습

 

후면부의 차량의 좌우를 가로 지르는 붉은색 테일램프가 포인트가 되는거 같은데요.

 

굉장히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느낌이라 군더더기가 없어 보이네요.

 

기아의 로그가 바뀌었을 때 처음에는 뭔가 이상하다 생각이 되었는데요.

 

자꾸 보다 보니 예쁜거 같아요.^^

 

 

더뉴셀토스 1열 모습
더뉴셀토스 1열 모습
더뉴셀토스2열 모습
더뉴셀토스2열 모습

 

전시 차량의 문이 열리지 않아 내부를 자세하게 보시 못한 것이 아쉽웠는데요.

 

아쉬운데로 창문에 핸드폰을 밀착해서 대략적인 모습을 찍어 봤어요.

 

일단 가죽시트와 쓰리포크 핸들이 상당히 퀄리티가 있어 보이네요.

 

문 안쪽의 마감도 고급스러운 모습이였는데 이제는 우리나라 차량도 수입차 못지 않은 수준 높은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있는거 같네요.

 

 

더뉴셀토스 위에서 내려 본 모습
더뉴셀토스 위에서 내려 본 모습

카페 3층에서 내려다 보며 한장 찍어 봤어요.

 

썬루프가 파노라마가 아니라 조금 아쉬운 모습이였어요.

 

카페에 갔다 우연한 기회에 셀토스 신차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앞으로 더 멋진 국산 차량들이 많이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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