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지 보관 창고 지기 히든소스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경산은 마치 경주를 축소해 놓은것 처럼 곳곳에 신라의 유적과 유물이많은 곳이에요.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에 비해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느낌인데 지금부터 저와 함께

 

경북 경산의 인기명소 7곳을 돌아 보며 경산의 매력에 빠져 보도록 하시죠.

 

 

팔공산 도립공원( 갓바위지구)

 

팔공산은 과거 신라시대부터 알아주는 명산으로 유명해요.

 

유적지와 문화재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관봉석조여래좌상은 일명 갓바위로 불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 위해 찾는 명소로 주변 풍광이 뛰어난 곳이에요.

 

10월에는 일대에서 갓바위축제도 열리고 있어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하고 주변에는 선본사, 원효사, 천성사,

 

불국사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오래된 절과 유적지도 많아서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경산은 삼성현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어요.

 

불교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원효대사와 유학의 이두를 집대성한 설총 그리고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선사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인데요.

 

이 세분의 성현을 기리며 조성된 곳이 바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인데 전시실과 체험장이 잘 갖춰져 있어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참여도 할 수 있답니다.

 

공원내 조경이 예쁘게 잘 되어 있고 피크닉장과 전망대가 있어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니 소형 텐트와 음식을 준비해 가셔도 좋겠네요.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경주의 축소판 여행지 답게 경산에도 대형고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이랍니다.

 

두개의 동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서로 사적 516호로 통합되어 관리 되고 있답니다.

 

두 고분군은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임당동 고분은 울타리가 없어서 피그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고 찾고

 

조영동쪽은 산책을 즐기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두 곳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함께 둘러 보시면 더 좋은데 넓은 잔디 위에 중간중간 한 그루씩 서 있는

 

나무를 배경으로 느낌 있는 사진을 남기시기 좋아요.

 

인근에 함께 돌아보면 좋은 곳으로는 영남대학교 경남 캠퍼스 내 화산서당이 있는 민속촌과 경산향교를

 

함께 보셔도 좋겠네요.

 

반룡사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반룡사는 구룡산 자락과 이어지는 발백산을 배경으로

 

수채화 같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요.

 

한번 소실 되어 다시 재건하기는 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천년고찰이고 경건하고차분한 분위기와

 

기가막힌 전경을 가진곳으로 특히 입구 누각에서 보는 낙조가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반곡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이용 되었던 반곡지는 멋진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 이에요.

 

농업용수를 위해 만든 저수지인데 수령이 몇 백년은 족히 넘는 왕버들 나무들이 터널길을 이루고 있고

 

그 모습이 거울에 비춰지듯 저수지에 반사되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어요.

 

드라마 배경 같은 산책로를 걷다 보면 시골의 정취에 빠져 힐링이 되는 곳이랍니다.

 

주변에 예쁜 카페들도 많이 있으니 잠시 쉬어가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자인계정숲

 

이팝나무가 무성한 자인계정숲은 천연의 숲으로 단오날이 되면 자인단오제가 성대하게 열리는 곳 이랍니다.

 

규모는 작지만 주차장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걷기 좋게 데크 설치도 잘 되어 있으니 시간이 되면 잠시 들려 보세요.

 

 

중산지 공원

 

중산지 공원은 신도시 내에 있는 호수공원으로 야경이 멋진 곳이 랍니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벤치에 앉아 도심의 화려한 조명이 호수에 비치는 야간 풍경을 감상하셔도 좋고

 

수상 다리위를 가볍게 산책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가져도 좋답니다.

 

야경명소지만 낮에 방문하셔도 너무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경산은 원래 향교와 서원의 도시라고 불리울 만큼 많은 향교와 서원인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최근에 개방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헛걸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는 소개하지 않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향교와 서원만 모아서 한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별일 없는 히든소스 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잘 못하시고 많이들 답답하시죠.

 

실내에 장시간 들어가는 건 꺼려지더라도 야외는 그나만 조금 걱정을 덜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주말에 가볼만한 경기도 축제 소식 하나 들고 와 봤습니다.

 

 

 오색별빛정원 전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 오색별빛정원 전 인데요. 

 

매년 12월에 시작해서 다음해 3월까지 열리는 축제로 자연을 담은 정원에 화려한 조명을 더해

 

환상적인 분위를 조성해 놓은 곳입니다.

 

면적이 10만평이 넘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다양한 테마를 오색빛깔 조명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아침광장 정원

 

아침광장 정원 존은 드넓은 바다를 표현한 정원으로 화려한 불빛이 바다가 되어 그야말로 황홀한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테마존 입니다.

 

 

달빌정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으로 다양한 구조물들을 만들어 여러가지 색깔의 전구들로 꾸며 놓은 곳입니다.

 

동화속의 한 장면 안으로 들어와 았는 듯한 느낌으로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 갈 수 있는 매력이 있는 테마존 입니다.

 

 

하경정원

 

하경정원은 아침고요수목원의 대표 메인 정원으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형형색색의 조명 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테마입니다.

 

 

그 밖에 축제장 야경

 

그 밖에도 커다란 곰돌이도 볼 수 있고 세가지 매력을 가진 불빛터널 등 다양한 볼 거리와 포토존이 있어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고 한 주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지니

 

주말에 한번 다녀오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축제 참여 정보
장소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기간 : 2022년 03월 13일 까지
점등시간 : 일몰시 ~ 저녁 9시까지( 토요일 : 밤 11시 까지 ) -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입장료
어른 : 9,500 / 청소년 : 7,000 / 어린이 : 6,000
경로, 유공자, 장애인, 가평군민 : 정상가에서 1,500원 할인)

 

안녕하세요, 아주 오래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히든소스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은 2014년도 9월에 출시된 갤럭시노트4 이에요.

 

벌써 7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이폰으로 은행 일도 보고 주식거래도 하고 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어요.

 

 

메모리가 부족하면 느려지는 오래된 휴대폰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 어플리케이션들의 용량 늘어나 저장 공간이 부족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앱의 업데이트도 안되는 경우가 생기고 휴대폰의 구동이 굉장히 느려지기 때문에 

 

90%가 넘게 용량을 사용하시면 안되요.  

 

그래서 저는 사진은 모두 sd카드에 옮겨 놓고 최소한의 어플리케이션만 사용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 하고 

 

가끔 불편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네요.

 

이럴 때 손쉽게 메모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할께요.

 

일단 가장 손쉬운 방법은 스마트 매니저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캐시파일을 지우는 방법인데 

 

많이들 알고 계시니 기본으로 수행 한다고 생각 하고 포스팅 말미에 간단하게만  설명할께요.

 

 

SD카드로 옮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찾는 방법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방법은 불필요한 캐시와 사진을 정리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인데 알고 계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꺼 같아 공유 드려요.

 

먼저 휴대폰 첫 화면 상단을 아래로 끌어 당기면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고 

 

여기를 터치 하시면 많은 선택 매뉴들이 나와요.

 

폰마다 다를 수 있니 갤럭시노트4 기종 기준으로 설명 드리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어플리케이션 관리자 선택

 

아래쪽으로 내리다 보면 애플리케이션 관리자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를 선택하시면 폰에 설치 되어 있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보여요.

 

 

SD카드로 옮길 수 있는 앱 찾는 방법

 

모든 앱을 옮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대부분의 어플은 옮길 수 없고 몇 가지만 가능한게 아쉽지만

 

몇 개라도 SD카드로 위치를 옮기는게 공간을 확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요.

 

찾는 방법은 어플 하나하나 선택해 들어가 보면 어떤 것은 저장공간이라고 나오고 

 

오른쪽에 선택버튼이 없는게 있고 어떤건 저장위치라고 나오며 변경이라는 버튼이 보여요.

 

바로 알아채셨을 텐데 후자의 경우만 이동이 가능해요.

 

저 같은 경우는 Adobe Acrobat 과 AIR 그리고 컬러노트 이렇게 3개가 이동 가능했어요.

 

 

 

 

이렇게 이동이 가능한 어플의 변경 버트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뜨고 저장 공간을 클릭하면

 

변경할 수 있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뜨고 SD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동이 시작되는데 용량이 작은 어플은 금방 이동이 되고 크면 30초 이상 시간이 소요 되는거 같네요.

 

저 같이 오래된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하지만 SD카드가 들어가는 모든 휴대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알아 두시면 유용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확보된 저장공간 확인 및 추가 파일 정리

 

보시는 봐와 같이 앱을 sd카드에 옮기고 나니 1% 의 요량이 줄어 들었네요.

 

추가적으로 휴대폰 관리앱을 구동 시켜서 저장공간을 선택해 먼저 1단계로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주시고

 

2단계로 상세정보 클릭 후 디바이스 저장공간을 선택해 캐시에 저장된 데이터를 선택해 삭제해 주시면

 

더 완벽하게 저장 공간을 확보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요즘 휴대폰의 가격이 왠만한 컴퓨터 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 쉽게 폰을 변경 할 수

 

없는거 같아요. 

 

보다 오래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저런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히든소스 입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나 싶더니 다시 온도가 많이 떨어 졌네요.

오랜만에 몇 달 전 찍은 사진들을 정리 하다 보니 작년 8월에 다녀 왔던 하동관의 사진이 있네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날씨라 한번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80년 전통의 서울 곰탕전문점 하동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곰탕집인 나주 하얀집과 함께 굉장히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하동관이에요.

본점은 명동에 있는데 제 갔던 곳은 강남분점 이랍니다.

이날은 함께 일하고 있는 마이라이더님과 함께 제네시스 g80 스포츠 시승행사를 다녀와서
근처에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찾다가 하동관이 눈에 띄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삼성 코엑점에서도 먹어 봤는데 거기는 너무 현대적인 시설이라 맛은 비슷하지만 뭔가 빠진 느낌이였는데 강남점은 상당히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곳이라 본점과 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어요.

80년 전통의 하동관과 100년 전통의 나주 하얀집 모두 먹어 봤는데 맛이 차이 뿐만 아니라 음식이 나오는 방식도
조금 달라요.

하얀집은 밥을 토렴을 해서 주고 여기는 그런 과정이 없이 곰탕과 함께 나오는데 맛에서는 누가 더 낫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하동관의 곰탕이 조금은 덜 자극적이고 순수한 맛이 나는거 같아요.

이것은 국물이 진하고 덜 진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곰탕이라는 것이 원래는 시장에서 빠르고 값싼 음식으로
인기를 얻었던 음식이라 조미료가 전혀 안들어 갈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하동관이 덜 가미된
느낌이라고 할께요.

고기를 넣고 국물을 내는 음식인 곰탕의 국물이 이렇게 맑다는 것은 그만큼의 정성이 들어 갔다는 의미에요.

끓이는 내내 지켜보며 기름을 걷어 내고 다시 끓이는 과정을 반복해야 이렇게 맑은 국물을 낼 수 있기 때문인데
눈으로 보기에는 마치 평양냉면 국물 처럼 맑아 보였던거 같아요.

굵은 소금을 갈아서 내 놓은 느낌인데 굵은 소금보다 조금 입자가 작은 꽃 소금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웬지 여기에도 작은 정성이 들어 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갈아낸 소금이라고 생각해 보아요.^^

곰탕자체가 깊은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소금 이외는 잘 넣지 않고 김치와 깍두기를 곁드려 먹는 편인데요.

취향에 따라 후추와 고추가루를 첨가해 드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네요.

곰탕을 끓일 때 양지살을 많이 사용 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마도 양지살이 맞을꺼에요.

고기의 양이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서운할 정도로 작지도 않아요.

향긋한 향이 그대로 남아 있는 대파와 함께 건져내서 먹으면 야들야들한 수육의 촉감과 끝에서 전해오는
파향의 조화가 정말 좋고 여기에 양념장을 살짝만 찍어 먹으면 최고의 조합인거 같아요.

이렇게 고기를 따로 먹는 것도 좋지만 역시 곰탕은 숫가락으로 국물과 밥 그리고 건더기를 크게 떠서 먹는게 최고죠.^^

하동관은 워낙 유명하고 장사도 잘 되서 그런지 영업 시간이 길지 않고 월요일은 휴무에요.

아침 7시에 문을 열어서 오후 4시면 마지막 주문이 마감이 되고 4시 30분에 문을 닫아요.

계산도 들어가면서 선불로 지불해야 하니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포스팅 해 보았는데 오늘은 집에 가서 인스턴트 곰탕이라도 한그릇 해야 겠네요.

추운 날씨에 식사들 잘 챙겨 드시고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감동이 있는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 히든소스 입니다.

 

 

전라남도 강진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 그대로의 경관이 감동을 주는 여행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풍경을 가진 여행지와 박물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년고찰 무위사  

 

월출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무위사는 강진의 대표 관광지로 국보 제13호이 랍니다.

 

천년사찰 무위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은 극락보전으로 조선시대 불교의 초기 건축 양식을 감상 할 수 있는데

 

소박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국보급 벽화와 석탑 그리고 사적비 등을 볼 수 있어 역사 여행지로도 적당한 곳이에요.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백운동 별서정원

 

백운동 별서정원은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과 함께 호남 3대 정원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곳 이랍니다.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는 아름다움이지만 그 중에서도 꼭 봐야 하는 1경은 정자에서 월출산 쪽 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옥판봉을 바라 보는 풍경인데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녹차향이 가득한 강진다원

 

아름다운 녹차밭은 보성에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강진에도 멋진 월출산 아래 푸르게 펼쳐진 녹차밭이 있는데 5월이 되면 절정에 이르는고 이때 방문하면

 

환상적인 녹차밥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찻잎을 따 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남미륵사

 

법흥 스님이 창건한 남미륵사는 미륵대종의 본산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고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연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과 불자들의 수가 2백만이 넘는 명소로 일반적인 사찰과는 사뭇 분위기가 달라요.

 

입구부터 보이는 커다란 코끼리상과 지름이 2m나 되는 빅토리아 연으로 이국적인 느낌 이랍니다.

 

7~8월 경이 되면 거대한 연잎 위에 올라 가부좌를 틀고 예불을 드리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해외의 많은 매체에 소개 될 만큼 유명한 행사라고 합니다.

 

 

활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마량항

 

마량항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촌어항 복합공간으로 개발된 곳으로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미항이에요.

 

이곳에서는 천연기념물인 마량까섬의 상록수림을 조망할 수 있고 예쁜 등대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그리고 놀토수산시장에서 싱싱하고 맛 있는 다양한 해삼물도 먹을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지 랍니다.

 

 

걷기 좋은 아름다운 섬 가우도

 

강진에는 8개의 섬이 있는데 그중에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곳이 가우도 랍니다.

 

" 전라남도 가보고 싶은 섬 "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다리가 있어서

 

도보로 들어 갈 수 있답니다.

 

신선한 바람을 느끼면 걷는 트레킹 코스가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가우도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청자타워에서 가우도의 아름다움을 전망 할 수 있고 짚라인을 타고 바다위를 나는 경험도 할 수 있답니다.

 

바다에서는 무빙보트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저녁이 되면 출렁다리에 오색빛깔 조명이 

 

아름답게 밝혀져 화려한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답니다.

 

 

동백꽃이 아름다운 백련사

 

신라말에 만들어진 백련사는 불자들 사이에서는 명사찰로 유명해요.

 

사찰의 풍경도 아름답고 좋지만 무엇 보다 천연기념물인 동백나무군락이 유명한데 3~4월 쯤이면 만개한 동백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에요.

 

인근에 있는 다산초당을 함께 들려 봐도 좋으니 함께 여행코스로 잡아 보세요.

 

 

정겨운 초가집 영랑생가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로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한옥이 있는 곳이에요.

 

우물과 장독대 등이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전 되어 있어 굉장히 서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다양한 민화를 감상할 수 있는 한국민화뮤지엄

 

한국민화뮤지엄은 4,500여점의 민화를 소장하고 있고 250점씩 교대로 전시를 하고 있어요.

 

조선시대의 민화부터 현대의 민화까지 그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에요.

 

4개의 전시실과 가상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으니 민화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려 보세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고려청자박물관

강진은 옛부터 고려청자를 생산하는 본 고장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래서 이곳에 고려청자박물관이 세워졌고 전시물을 통해 청자의 신비한 빛깔과 아름다운 모양을 관람할 수 있고

 

각종 체험과 함께 고려청자를 구매 할 수도 있는 곳이랍니다.

 

평소 그릇과 도자기에 관심이 많다면 굉장히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 드려요.

 

 

 

안녕하세요.

 

여행정보를 모아모아 소개해 드리고 있는 히든소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전라북도 고창인데요.

 

 고창은 내륙 여행과 바다여행의 매력을 모두 느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코스가 많이 있는 곳이라 굉장히 입체적인 경험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여행지 랍니다.

 

자 이제 함께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할께요.

 

 

우리나라 최대 갯벌 만돌갯벌 체험장 

 

고창하면 바다를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서해안과 접해 있기 때문에 갯벌이 굉장히 유명한 여행지랍니다.

 

새만금방조제 공사로 서해안의 갯벌이 정말 많이 사라졌는데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갯벌이 바로 만돌갯벌이에요.

 

트랙터를 타고 갯벌에 들어가는 것 자체도 아주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 될 텐데 아이들에게는 직접 갯벌을 만지고

 

조개를 캐 보는 경험은 아주 훌륭한 체험학습이 될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1시간 30분 정도 체험으 할 수 있고 수시로 트랙터가 왔다 갔다 하니 힘들면 언제든 먼저 나올 수 있답니다.

 

갯벌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사전예약은 필수 이고 약간의 준비물도 필요해요.

 

준비물 

여분의 양말과 옷, 장갑, 조개를 담을 수 있는 통, 썬크림, 모자 등

 

체험비용

성인 : 12,000원 / 청소년 : 8,000원 / 어린이 : 6,000

 

운영기간은 4월 부터 10월까지니 봄이 오면 꼭 체험해 보세요.

 

참고로 고창에는 이곳과 함께 하전갯벌생태체험장이 하나 더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상하농원

 

상하농원은 다양한 패키지로 숙박부터 농원체험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동물친구들과 스킨쉽도 할 수 있고 다양한 공방제품도 구매 할 수 있어요.

 

농원 안에 식당과 카페 모든 것이 잘 갖춰져 있어서 1박 이상의 가족여행지로 추천 드려요.

 

입장료를 내고 단일 체험도 가능하고요.

 

운영시간

09 : 30 ~ 21 : 00 연중무휴, 단 식당은 휴점일이 있어요.

( 상아키친 : 화요일, 농원식당 : 월요일 휴무)

 

입장료

소인( 36개월 ~ 19세 ), 경로( 만 65세 ) : 5,000원

대인 : 8,000원

 

 

 

 

과거로의 여행 고창읍성

 

고창읍성은 서산 해미읍성, 순천 낙안읍성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읍성으로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성곽의 모습이 멋진 곳이에요.

 

성곽안쪽에는 옛 선조들의 정취가 깃든 전통 건물들도 볼 수 있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대나무 밭도 체험할 수 있어요.

 

또 성곽위를 걷다 보면 다양하고 멋진 풍경들을 만날 수 있으니 여기는 고창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운영시간

05 : 00 ~ 22 : 00(연중무휴)

 

입장료

어른 : 3,000원 / 청소년 및 군인 : 2,000원 / 어린이 : 1,500원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

 

우리나라 고인돌은 서남해안지역에 집중 되어 있다고 하는데 고장은 전라북도 고인돌의 63%를 차지하는 1,665개가 분포해 있어요.

 

단일 구역으로는 국내 최대 군집지이로 그 가치가 인정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어요.

 

고인돌 유적지에는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과 원시시대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어요.

 

이곳은 상시 운영 되며 연중 무휴이고 입장은 무료니 부담 없이 한번 들려 보셔도 좋은 여행지네요.

 

  

 

멸종 위기의 동식물들의 낙원 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

 

고인돌 유적지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은 우리나라에서 16번째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곳이에요.

 

국가 생태 관광지로 멸종 위기의 다양한 야생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라 오염이 없는 청정한 곳이랍니다.

 

탐방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 안내소(주차장)에서 출발하고 가는길 내내 운곡저수지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습지에 설치된 수상데크를 걸으며 잘 보전된 자연의 기운을 받아 보시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을꺼 같네요.

 

여기도 연중 무휴 무료 입장이에요. 단 탐방열차는 유료이며 월요일과 1월1일 그리고 설날은 휴무 입니다.

 

안내소 출발 시간

화요일 ~ 금요일( 평일 )

오전 - 10:00, 11:00( 2회 ) / 오후 - 13:00, 14:00, 16:00, 17:00( 4회 )

토요일, 일요일( 주말 )

오전 : 10:00, 10:40, 11:20( 3회 ) / 오후 - 13:00, 13:40, 14:20, 15:00, 15:40,16:20, 17:00( 7회 )

 

운곡습지 생태공원 출발

화요일 ~ 금요일( 평일 )

오전 - 10:30, 11:30 ( 2회 )/ 오후 - 13:30, 14:30, 15:30, 16:30, 17:30( 5회 )

토요일, 일요일( 주말 )

오전 - 10:20, 11:00, 11:40( 3회 ) / 오후 - 13:20, 14:00, 15:20, 16:00, 17:20( 5회 )

* 상황에 따라 운행시간이 조율 될 수 있어요.

 

이용요금( 편도기준 )

중학생 이상 : 2,000원 / 초등학생 이하 1,000원

 

 

 

석양이 아름다운 구시포 해수욕장

 

고창의 구시포해수욕장은 기암괴석과 가막도의 전형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에요.

 

서해안에 있지만 뻘이 섞여 있지 않은 고운 모래와 해수욕을 즐기기 가장 좋은 염도를 가진 바닷물로 유명해요.

 

오토캠핑장도 있어서 캠핑과 차박을 즐기기 좋고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니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여행지 컬렉터 히든소스 입니다.

 

 

계룡시는 매년 지상군페스티벌이 열리는 밀덕들의 성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생각보다 멋진 자연관광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북적이지 않고 조용한 힐링여행지로 계룡시 추천해 보아요.

 

그럼 계룡시에서 여긴 가봐야지 하는 6곳 뽑아 봤으니 같이 한번 보시죠.

 

 

역대급 전망 향적산 ( 무신사&치유의숲&국사봉) 

 

향적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 중 하나인 계룡산에서 뻗어나온 산이랍니다.

 

정기가  좋은  곳이라 이곳에 있는 무상사라는 사찰에는 우라나라 불자들 뿐만 아니라 수행을 원하는 외국인 불자들도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무상사에서 조금만 더 걸어 오르다 보면 항적산 치유의 숲이 나오는데 정상까지 오르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도 좋을 정도로 분위기 좋은 힐링 장소랍니다.

 

하지만 정상인 국사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역대급 풍경이라고 칭송하는 사람들이 있을 만큼

 

훌륭한 전망을 가진 향적산이니 정상 국사봉에 꼽혀 있는 태극기를 만나러 가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사가지 조망 명소 천마산

 

천마산은 계룡시 신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시청 뒤에 있는 작은 산이랍니다.

 

작은 야산이기 때문에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으로 길도 단순해 길을 잃을 걱정도 없답니다.

 

정상으로 가는길에 갈림길이 하나 나오는데 바로 정상으로 향해도 되지만 살짝 빠져 있는 팔각정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도 색다른 풍경이랍니다.

 

 

 

주말 나들이 명소 괴목정 공원

 

괴목정은 계룡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말 피크닉 명소랍니다. 

 

나무도 많고 잔디밭도 넓어서 텐트를 설치하고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 가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에요.

 

아이와 함께 공놀이 등 야외 활동을 하기도 좋은 곳이라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답니다.

 

단 정자 위에는 텐츠를 설치 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고즈넉한 사계고택(은농재) & 사계솔바람길

 

사계고택은 예학의 대가 김창생 선생이 머물렀던 고택으로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기와집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주변에 초가집들도 남아 있어 과거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사계고택에서 출발하는 사계솔바람길은 3km 정도 되는 트레킹 코스에요.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걷다 보면 코끝을 자극하는 솔향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평온해 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 꼭 들려 보시면 좋겠어요.

 

 

 

인기 출사지 입암저수지

 

30분 코스로 돌아 볼 수 있는 입암저수지는 원래 낚시터 였는데 지금은 수변공원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저수지 주변으로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물에 비춰 그림 같은 정경을 만들고 있는 곳으로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기 출사지로 유명한 하답니다.

 

가셔서 예쁜 사진도 남기고 기분 좋은 산책도 즐기시면 좋을듯 하네요.

 

 

 

자전거 타기 좋은 두계천생태공원

 

서울에 청계천이 있다면 계룡시에는 두계천이 있답니다.

 

계룡시 일대를 흐르는 지방하천으로 생태공원으로 꾸며져 있어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기 좋은 곳이랍니다.

 

여름에는 물놀이 장소로 유명해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하는데 평소에는 조용한 곳이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장소에요.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열정도 늘어나는 히든소스 입니다. 

 

 

오늘은 뛰어난 비경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충주여행지 7곳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충주호를 비롯해 자연과 함께하기 좋은 곳들이 많으니 끝까지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 중앙탑사적공원

 

탄금호에는 조정보트들이 힘차게 노저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국제조정경기장이 있고 경기 뿐만아니라

 

체험학교에서 직접 조정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에요.

 

바로 옆에는 중앙탑사적공원이 있는데 한국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되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을 가진 곳으로 

 

그림 같은 풍경으로 드라마 빈센조와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이기도 해요.

 

야경으로는 화려한 조명으로 유명한 무지개길이 있고 일대 도로는 자동차로 달기 좋은 드라이브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 다체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답니다.

 

 

 

충주호 & 충주댐

 

충주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로 유명해요.

 

충주댐이 만들어지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인데 풍경 만큼은 인위적인 느낌이 없이 천연의 아름다움 그자체에요.

 

관광선과 유람선을 타고서 직접 안으로 들어가 충주호의 매력을 진하게 느낄 수 있고 

 

물문화관과 전망대에서 호수의 웅장한 자태를 감상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답니다.

 

이곳도 충주호반길과 호수옆 산길을 따라 기분 좋은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곳이니 꼭 들려보시면 좋겠네요.

 

 

 

 

건지마을 포토존

 

충주를 대표하는 일몰명소로 남한강으로 떨어지는 일몰의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에요.

 

강과 산이 만나  만들어내는 풍경은 추억으로 남기기에 부족하지 않아요.

 

사진이 가장 멋지게 나오는 곳에 포토존이 있으니 누구나 작품사진 느낌의 일몰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충주하늘과 남한강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이 보고 싶다면 여기 강추 드려요.

 

 

수주팔봉 & 달천변

 

눈도 마음도 힐링되는 수주팔봉은 기암절벽 사이에 걸쳐진 출렁다리의 풍경이 일품인 곳이에요.

 

높지 않아 가볍운 등산을 즐기기에도 좋고 내려다 보이는 풍경도 일품이에요.

 

바로 아래에 있는 달천변에는 최근 노지 차박성지로 유명해진 달천캠핑장이 있는데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멋진 비경 속에서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충주세계무술공원

 

충주는 택견의 고장으로 격년제로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열리는데 그 장소가 바로 충주세계무술공원이에요.

 

공원안에는 세계무술박물관, 나무숲놀이터, 수석공원, 돌미로원, 물놀이터, 라바랜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공원옆으로 고즈넉하게 남한강이 흐르는 풍경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니 여행코스에 꼭 담아 두시기 바래요.

 

비내섬

 

환상적인 갈대밭의 풍경이 장관인 곳으로 바람이 불면 흔날리는 갈대들의 소리와 새소리가 어우러져

 

마음이 잔잔해 지는 곳이에요.

 

갈대 사이로 난 비내길은 강을 배경으로 서 있는 버드나무가 더해져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사진 스팟이랍니다. 

 

 

우림정원

 

우림정원은 사유지이지만 그 아름다움을 인정 받아 충정북도가 공식 지정한 민간 정원이에요.

 

강력한 초록빛이 정원 전체를 감싸고 있어 초입부터 자연의 향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요.

 

울창하게 이어지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걷다 보면 피톤치드를 한껏 머문 숲 내음 때문에

 

기분이 엄청 좋아지는 곳이니 시간이 되시면 들려 보세요.

 

입장료 : 5,000원( 3세이상 ~ 성인 )

 

우림카페 음료 무료 이용

 

안녕하세요, 서울숲 카페거리가 본격적으로 형성 되기 전부터 이 골목길에 기거 하고 있는 히든소스 입니다.

제가 처음 성수동에 이사온게 벌써 7년이 다 되어가는거 같은데요.

처음 이곳에 방을 구할 때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였는데 지금은 주말이 되면 외지인들이 너무 많아서

집앞 편의점을 가려해도 편안한 복장으로 나서는게 부담스러운 곳이 되어서 조금은 불편해 진거 같네요.

최근 2년 동안 골목 안이 공사 소리로 주말 주중 가리자 않고 가득했는데 리모델링을 하거나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요즘 TV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골목이 되었는데 그 동안에 어떤 음식점과 카페들이 생겼는지 그냥 한번 돌아 봤네요.

서울숲 카페거리 첫번째 골목에 위치한 음식점과 카페들

시작점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골목

서울숲 카페거리의 시작점이 정확하게 여기라고 정해진 룰은 없지만 지금 살고 있는 주민 입장에서 봤을 때

성수1가 제2동 주민센터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가 있는 골목이 시작점인거 같아요.

서울숲역에서는 5번 출구에서 나와 신호등을 건너서 오면 되고 뚝섬역에서는 8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 오면 되는데

갤러리아포레가 높게 보이기 때문에 찾는기 쉬우실거에요.

퀴버

제일 먼저 보이는 음식점은 퀴버라는 이탈리아식당이에요.

처음 생겼을 때 매장 밖으로 노래 소리가 많이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주로 파스타를 판매하는 음식점이에요.

여기 맞은편 길 건너에 밀도라는 꽤 유명한 빵집이 있는데 식빵이 유명해서 많이 찾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노가리마켓

노라리마켓은 술집인데 특이하게 3층에 캠핑장 컨셉으로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골목안에 이렇게 정확하게 술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인거 같은데 가성비가 좋은 편이에요.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서울숲 카페거리에는 카페들도 많지만 유명한 빵집들도 많은거 같아요.

그 중에 이탈리아 전통 바게트빵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에요.

저는 처음에 여기는 베이킹 학원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바게트를 이용한 앙버터빵이나 샌드위치도 있고 다른 종류의 빵도 있어요.

포지티브 서울숲점

커피가 아닌 잎차와 밀크티 뱅쇼를 주로 판매하는 곳으로 디저트도 꽤 맛있는 집인거 같아요.

보틀에 들어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서울 숲에서 산책을 할 때 이용하면 좋을꺼 같네요.

빵의정석

이집은 정말 꾸준히 성장한 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서울숲카페거리가 만들어지는 초창기 부터 있었던 곳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새내기 빵집 정도로 생각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뭔가 내공이 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순간 유명세를 타더니 이제는 3~4시면 빵을 살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명물집이 되었네요. 빵이 나오는 시간은 11시 30분이니 참고 하세요.

테디스오븐

이 건물도 초창기에 리모델링 되었는데 처음엔 올 블랙으로 인테리어가 되었다가 한 두번 손 바뀜을 거쳐

완전 화이트로 꾸며졌고 지금은 테디스오븐 이라는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어요.

조금은 생소한 프랑스 가정식 디저트 점문점인데 저도 아직 가보진 못 했네요.

파르코

이탈리아 음식점 파르코는 화덕피자와 파스타가 유명한 곳으로 특히 인테리어가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윤경양식당

윤경양식당은 원래 카페거리 입구쪽 길 건너편 밀도가 있는 2층에 있던 곳이 지금은 골목안으로 들어왔어요.

여기 사장님이 서민갑부에 출연도 하셨고 골목안에 피자집을 비롯해 성수동 주변에 각기 다른 종류의 가게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돈까스가 유명해요.

세콩데live

쎄콩데live는 신축된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에 들어선 브런치 카페에요.

과일잼이나 콩포트 스트레드 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인 쎄통데가 오픈한 카페로 관령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제품으로 만든 각종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어요.

브라운래빗 서울숲점

브라운래빗도 디저트 카페인데 홍콩식 와플이 유명한 곳이에요.
여기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데 4층에는 루프탑이 있고 1층에서는 애견동반도 가능하답니다.

로와이드

로와이드가 있는 건물은 서울숲카페거리에서 가장 먼저 리모델링된 곳이에요.

원래 장미빌라라는 다세대 건물이였는데 카페로 리모델링 상호명을 장미맨숀이라고 했어요.

건물이 굉장히 크다 보니 그때는 뭔가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있는 로와이드는 운영이 잘 되고 있는거 같아요.

빵도 직접 구워내는데 출근길에 여기서 풍기는 고소한 냄새가 정말 좋더라구요.

제스티살룬

집 바로 앞에 있는 제스티살룬은 수제버거 맛집인데 매일 대기 줄이 있는 곳이에요.

이영자씨가 픽하면서 유명세를 탔는데 이후에 장도연씨가 나혼자산다에서 햄버거를 사는 장면이 방영되

더 유명해 진거 같아요.

대표 메뉴는 와사비슈림프 수제버거에요.

하루노유키

여기는 정말 이웃집인데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인상 좋고 친절한 여사장님이 독일식 케이크인 바움쿠헨 이라는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한번에 구워낸 느낌이 아니라 얄은 빵이 겹겹히 쌓이 느낌이라 부드러운 맛이나요.

일요일에 저녁에 편의점 갔다 오면서 그냥 한번 찍어 봤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하나하나 보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여기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실거주를 하고 있는 곳이니 혹시 오신다면 조금은 정숙해 주시면 좋겠고

공유킥보드 사용하시고 제발 쫌 보행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세워두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밝은 빛을 내고 싶은 히든소스 입니다.

 

 

문득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을 때 저는 강릉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 인거 같아요.

 

강릉은 바다와 일출이 가장 예쁘지만 그외에도 좋은 곳이 많은 곳이랍니다.

 

지금부터 강릉에 어떤 여행지가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인지 권역별로 정리해 공유 드려 볼께요.

 

 

주문진 권역

 

활기가 넘치는 주문진항

 

주문진항은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추고 있는 항구에요.

 

방파제 길이가 무려 1km에 달하고 500척이 넘는 어선들이 정박 할 수 있는 크기 랍니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역적 특색으로 어족이 풍부한 덕분에 주문진항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해요.

 

이곳에 있는 주문진수산시장은 그 역사가 80년이 넘었다고 하니 꼭 가볼만한 강릉 명소라 할 수 있어요.

 

대중교통정보

시내버스 300, 302, 333-1번 

 

 

아미들의 성지 BTS정류장

 

우리나라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린 분들 이 바로 자랑스러운 BTS인데요.

 

바로 그분들의 앨범자켓 사진속에 등장하는 바로 그 장소 랍니다.

 

주문진해변과 향호해변의 이색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 추억을 남기고 있답니다.

 

인근의 주문진해변은 청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서핑명소로 주목 받고 있으니 들려 보시면 좋겠네요.

 

대중교통정보

시내버스 300,302, 304, 304-1, 314, 315, 322, 323, 325, 326, 328번

 

시내 & 경포 권역

 

산책하기 좋은 경포호스

 

경포호수는 벚꽃나무와 소나무가 멋진 산책로로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

 

4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초여름이 가장 절정이에요.

 

경포대에 올라서 내려다 보는 경관은 어떤 명소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전거 또는 4륜차를 대여해서 CF의 주인공 처럼 바람을 맞으며 경포호수변을 돌아 보는것도 좋겠네요.

 

대중교통 정보

시내버스 202-2, 313, 333-1번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경포해변

 

강릉의 최대 해변으로 여름에는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8월경에는 강릉썸머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소에요.

 

해변을 즐기는 것도 너무 좋고  소나무숲과 가로수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핫한 이벤트가 많은 곳이라 확실히 젊은층이 많이 찾는 곳이니 꼭 기억해 두세요.

 

 

강릉시내를 가로지르는 산책로 월화거리

 

폐철도길을 따라 조성된 월화거리는 강릉역에서 부터 시내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요.

 

무월랑과 월화부인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꾸며져 있는데 발길 닿는 곳 마다 예쁜 조형물들이 있어

 

사진 속에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고싱에요.

 

빨간 컨테이너속에 자리 잡고 있는 월화풍물시장에서는 각각지 토속음식과 이색먹거리가 많아서

 

먹방여행지로 좋고 밤이되면 화려한 조명이 펼쳐지는 야경명소로 다양한 매력이 있는 강릉 가볼만한곳이에요.

 

 

멋진 카페들로 이국적인 느낌의 강릉 커피거리

 

강릉 안목해변을 따라 개성 있고 예쁜 카페들이 이국적인 느낌으로 카페거리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에요.

 

80년대 바다를 보며 즐기던 자판기 커피가 유명해지면서 이곳에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해요.

 

손꼽히는 멋진 풍경으로 한국관광100선에 소개 될 정도로 아름다움을 인정 받는 곳이에요.

 

대중교통정보

시내버스 101, 102, 300, 501, 502, 503, 503-1, 504, 505번

 

 

 

정동진 권역

 

신비하고 예쁜 해안 단구층이 멋진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정동진 해변에 있는 해안단구지역이에요.

 

우리나라 해안단구중 규모가 가장 큰데 정동진과 심곡항까지 2.86km에 달한다고 해요.

 

기암괴석과 몽돌해변 등 다양하고 예쁜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 바다와 시간을 함께 빚은 길이라 평가 받고 있어요.

 

참고하셔야 할 부분은 기상 상황에 따라 개.폐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확인해야 해요.

 

위치

심곡매표소 :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14-3

정동매표소 :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운영시간

09 : 00 ~ 16 : 30

 

입장료 : 3,000원(일반)

문의전화 : 033-641-9444~5

 

 

해맞이명소 정동진모래시계공원

 

정동진모래시계공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모래시계가 있는 일출 명소에요.

 

매년 12월 31일이 자정이 되면 이 거대한 모래시계를 뒤집는 장관을 볼 수 있답니다.

 

인근의 정동진 역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역으로 기네스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정동진역이 90년대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에 방영 되면서 이곳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레일바이크도 빼놓을 수 없는 체험으로 느긋한 속도로 정동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중교통정보

시내버스 111, 112, 113번 / 좌석버스 109번

 

 

이외 기타권역

 

꽃향기와 솔향기 가득한 솔향수목원

 

24만평 규모의 다양한 테마를 품고 있는 수목원이에요.

 

귀한 금강소나무가 원시림을 이루고 있는 칠성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솔향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소나무를 주제로한 수목원이라고 하는데 금강소나무가 멋지게 뻗어 있는 솔숲광장을 비롯해

 

생강나무와 때죽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  천년숨결 치유의 길,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있는

 

전시원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입장료 주차료 무료

 

운영시간 :

09 : 00 ~ 17 : 00( 동절기 16: 00 )

휴원 : 매주 월요일( 공휴일 및 연휴 예외 )

문의전화 : 033- 660- 2322

대중교통정보 : 시내버스 104번

 

 

삼천여개의 돌탑이 장관인 노추산 모정탑길

 

노추산 자락에 조성되어 있는 돌탑 산길이에요.

 

어느 노모가 자식과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며 돌탑을 쌓아 올린 일화를 품고 있는 곳으로 1km의 산책길에 

 

무려 3,000개 가량의 돌탑이 쌓여 있는데 놀랍게도 모두 한사람이 쌓았다고 하네요.

 

17년이라는 기간동안 쌓아 올린 결과라고 하는데 정말 애끓은 모정의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거 같네요.

 

이후 마을 사람들이 돌탑체험장을 조성하고 화장실을 만들어 조성된 길이며 찾는이들도 돌탑에 손을 데거나

 

작은 돌탑을 쌓아 염원을 빌기도 하는데 일화처럼 걷는  내내 그 따끗한 마음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꼭 들려 보시길 바래요.

 

대중교통정보

시내버스 507번